용사A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입문하고 싶었다. 어떤 걸로 입문할지 알아보았는데, 7, 10, 15가 평이 좋았다. 그 중 캐릭터가 가장 익숙하고 가장 최근에 리메이크 된 파이널 판타지 7을 골랐다. 대난투에서도 봤고, 클라우드나 세피로스는 파판 시리즈를 모르는 나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고전임에도 이렇게 지금까지 유명한 작품은 이유가 있을 테니까. 다만 이 선택은 실수였다. 파이널 판타지 7의 리메이크 버전은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검색해서 나오는 것들을 나열해보면,1. 파이널 판타지 7 리유니온2.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3.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4.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총 4가지가 나와서 헷갈린다. 리유니온은 번외편이라는 정보를 알 수 있었고, 리버스도 네..

1. 게임 정보게임명쿠키런 : 모험의 탑장르액션RPG, 수집형플레이 인원1 ~ 4플랫폼모바일, PC 2. 게임 리뷰쿠키런 킹덤하다가 사전예약 하라고 해서 해놨는데, 어느새 출시했다. 브롤스타즈 느낌의 조작처럼 보였다. 모바일 게임은 다양한 연령층이 하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내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 그래서 별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해보니까 꽤 재밌었다. 특정 맵을 탐험하면서 퍼즐을 풀고 전투를 하는 모험의 재미를 잘 살렸다. 맵마다 기믹이 너무 반복되지도 않고, 항상 새롭고 어려워서 푸는 맛이 있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잘 살렸다. 4이서 함께 보스를 잡는 레이드가 있다. 보스의 패턴을 보고 회피하거나 보스의 공격으로 보스를 맞추는 등. 다양한 재미가 있었다...

1. 게임 정보게임명젠레스 존 제로장르액션RPG플레이 인원1플랫폼모바일, PC 2. 게임 리뷰개인적으로 원신, 명조, 니케 등 모바일 게임들을 그다지 재밌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도 그다지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게임 전반적인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 태그 시스템을 활용한 액션이었다. 게임하는 내내 감탄사가 나왔다.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이자 플레이스토어에서 가장 혹평받는 리뷰의 원인은 바로 게임 용량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용량이 너무 많다. 모바일 17기가. PC 110기가로, 쉽게 다운받아서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모바일도 상당히 용량이 크다고 느끼지만, 사실 요즘 모바일 대작들은 다 용량이 너무 크기에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는다. 다만 PC는 ..

배틀크러쉬가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나왔다.전에 우왁굳 방송에서 하던걸 보고 재밌어 보여서스팀에서 찜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며칠 전에 출시했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해보았다.상당히 재미있었다. 특히 듀얼 모드가 재미있었다.엔씨소프트하면 리니지밖에 안 떠올랐는데,이 게임은 꽤 성공할 것 같다.앞으로 엔씨가 기대된다. 1. 게임 정보게임명배틀크러쉬장르배틀로얄, 대전 격투플레이 인원1 ~ 3인플랫폼모바일, PC, 닌텐도 스위치 2. 게임 특징○ 상대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재미다른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들과 다른 점이라면 상대를 날려버리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연타 공격을 하면 마지막에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띄울 수 있거나, 적 체력이 다 달아서 그로기 상태가 되면 날려버리는 경우로 상대를 죽일 수 있다. 이 이팩트..

라테일 플러스가 출시했다. 최근에 광고가 많이 나오긴 했는데, 어느새 출시했다.나에게 라테일은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게임이다. 마이스터 직업이 출시했을 때 TV에 나오던 광고를 보고 플레이 한 것이 처음이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복귀하고, 신 직업 나왔다길래 복귀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추억의 게임이 되었다. 1년 전에 노트북으로 라테일에 들어가보긴 했는데, 노트북이 너무 구려서 그런지 소음이 굉장하길래 별로 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모바일로 출시한다고 하길래 바로 사전예약하고 플레이 했다. 직업은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4개가 있었다. 근본 있는 초기 직업군들이었다. 굳이 남자와 여자를 나누어 놓은 이유는 모르겠다. 스킬이 다른 것도 아니다. 전직이 있는지도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아리송했는데, 해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