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플러스가 출시했다. 최근에 광고가 많이 나오긴 했는데, 어느새 출시했다.나에게 라테일은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게임이다. 마이스터 직업이 출시했을 때 TV에 나오던 광고를 보고 플레이 한 것이 처음이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복귀하고, 신 직업 나왔다길래 복귀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추억의 게임이 되었다. 1년 전에 노트북으로 라테일에 들어가보긴 했는데, 노트북이 너무 구려서 그런지 소음이 굉장하길래 별로 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모바일로 출시한다고 하길래 바로 사전예약하고 플레이 했다. 직업은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4개가 있었다. 근본 있는 초기 직업군들이었다. 굳이 남자와 여자를 나누어 놓은 이유는 모르겠다. 스킬이 다른 것도 아니다. 전직이 있는지도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아리송했는데, 해보니까..